40대, 50대들의 필수 영양제 항산화제 간단 정리

40대부터는 건강 관리가 옵션이 아닌 필수입니다. 실제로도 40대, 50대의 분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다고 하죠. 이 나이대에 들어서게 되면 성인병,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 급격하게 노출이 되는 나이입니다. 40대, 50대 분들은 혈관 건강 및 몸에 있는 염증을 케어하는 데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40대, 50대의 필수 영양제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항산화제, 몸의 노화와 손상을 막아주는 필수 보조제!

말씀드렸다시피 40대, 50대 분들은 질병 및 질환 예방에 가장 포커스를 맞춰줘야 하는 나이인데요. 이것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선 항산화제라는 것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항산화제에 대한 기본적인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산화라는 것은 활성산소와 같은 독성물질이 세포를 망가뜨리고 녹슬게 하는 것을 얘기하는데요. 이 독성물질인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해주는 영양소가 바로 항산화제입니다. 간단히 말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인 활성산소를 안정화시켜주는 역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먼저 항산화제에 대해 이해하시려면 몸에서 자체 생산 가능한 내인성 항산화제, 그리고 외부적으로 섭취해줘야만 하는 외인성 항산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꼭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내인성 항산화제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는 내인성 항산화제에는 글루타치온, SOD, 카탈라아제, 티오레독신 그리고 큐엔자임 Q10이라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각 요소들이 하는 역할은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 글루타치온 - 간 해독 역할 수행
• SOD - 활성산소 생성을 늦추며, 세포 손상 방지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카탈라아제 - 활성산소를 분해하며 그 찌꺼기를 해독시키는 역할 수행
• 티오레독신 - 세포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관여하는 등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 수행
• 큐엔자임 Q10 - 미토콘드리아라는 곳에서 활성산소가 가장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 항산화 역할 수행

외인성 항산화제

외부적으로 섭취를 해줘야만 하는, 즉 몸에서는 자체 생산이 안 되는 외인성 항산화제에는 대표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카로티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 비타민 계열 -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 미네랄 계열 - 셀레늄, 망간, 아연
• 카로티노이드 계열 -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크립토잔틴
• 카테킨 계열

비타민 및 미네랄 계열은 잘 아시는 데로, 해당 영앙제를 드시면 되는데, 카로티노이드는 과일을 섭취해주어야만 합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베타카로틴은 당근, 크립토잔틴은 오렌지 및 호박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항산화 네트워크

내인성 항산화제는, 내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해내는 항산화제들입니다. 외인성 항산화제는 이 내인성 항산화제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즉 위에 나열해드린 외인성 항산화제들을 섭취해주면 이것들이 몸으로 들어와 내인성 항산화제들의 보조역할을 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꼭 알고 가셔야 하는 점이 외인성 항산화제들에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만 섭취해서는 안되고 여러 가지 외인성 항산화제들이 같이 섭취되었을 때에 비로소 진가를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C를 섭취를 해줘서 잘 활동을 하다가도, 비타민 E가 떨어지게 되면 비타민 C의 활동량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미네랄, 카로티노이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서로 잘 공급이 되어야 서로서로 힘을 내서 내인성 항산화제들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겁니다. 외인성 항산화제의 섭취는 내인성 항산화제의 효율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골고루 섭취된 외인성 항산화제들의 시너지 효과, 이로 이어지는 내인성 항산화제들의 효율적인 활동, 이것이 바로 항산화 네트워크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비타민 ACE + 카로티노이드 + 카테킨 + 미네랄 = 견고한 항산화 네트워크 형성 -> 질병예방!
의 길로 이어진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제품 추천은 다음 포스팅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