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마리마지 (Jacques Marie Mage)를 쓴 외국 연예인들

최근 지드래곤이 검찰조사 포토라인에서 자크마리마지 안경을 쓰고 나와 한창 이슈가 되었습니다. 자크마리마지라는 브랜드는 줄여서 'JMM'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요즘 안경이라는 패션아이템에 빠진 저로서는 흥미로운 리서치 거리가 될 것 같아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지드래곤이 쓰고나와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 외국에서는 자크마리마지를 쓴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외국 셀럽은 누가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소개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자크마리마지에 대한 브랜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2014년에 제롬 자크 마리 마지라는 분이 설립한 이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에서 시작을 하였는데요. 보면 특유의 둔탁한 디자인, 두터운 디자인을 메인으로 밀고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자크마리마지는 안경이 제조에선 가장 최고로 쳐주는 일본의 사바에 지역에서 제조된다고합니다. 크러므로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이 최상급일 수 있겠습니다.

자크마리마지를 착용한 외국 연예인들

자크마리마지는 한국에서만 핫하지 않습니다. 외국 연예인들도 심심치않게 자크마리마지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오스틴 버틀러 배우가 착용한 모습입니다. 오스틴 버틀러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는데요. 매우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몰리노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겸 감독 조나 힐도 자크마리마지를 착용하였는데요. 특히 최근 '돈 룩업' 이라는 재앙 영화를 매우 재밌고 유쾌하게 봤는데, 주연도 하였고 이 영화의 감독을 맡기도 한 사람입니다. 또한 울프오브월스트리트에서도 등장하여 감초역할을 제대로했었죠 ㅎㅎ. 보통 영화에서는 되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나오곤 하는데, 밑에 첨부드리는 GQ매거진에선 상당히 무게감있는게 스크린에서 보는 거와는 매우 다른 매력이 있어보입니다.

코르티나 제품을 착용한 모습

이렇게 자크마리마지는 국내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매우 핫한 모습인데 역시 안경은 보면볼수록 흥미로운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