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배당날!

오늘은 8월 1일이!

벌써 1년의 반이상이 훨씬 지나갔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네요.

1:41PM 기분 좋은 카톡알림이 떴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33.11 달러의 배당금이 들어왔다는 소식입니다.

요즘은 환율도 좋아서 거의 43,000원에 달하는 금액이에요

ㅎㅎ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당히 기분 좋아지는 금액이랄까요.

이렇게 분기에 한번씩, 1년에 총 4번을 받게 되는데

그럼 1년에 거의 13만원정도되는 돈을 그야말로 앉아서 버는 셈이죠!

S&P 500 이란

미국 TOP 500개의 기업을 하나로 묶어놓은 상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구글 등등 웬만한 미국기업은 여기에 몽땅 들어가있죠

S&P 500 지수를 하나 사게 된다면 미국의 최고 유명기업 500개를 한꺼번에 조금씩 모아갈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많은 악재들이 있어서 411.99달러이지만

S&P 500의 가격은 480달러 근처까지도 간적이 있어요

지금 현재 411.99달러 기준으로 대락 33달러를 받았으니..

만약 480달러 때였다면 38달러 근처를 받게 된다는 이야기인거죠.

S&P 500는 무조건적으로 죽을때까지 들고가야하는 주식임에 틀림없어요.

계속해서 우상향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니까요

물론! 전제조건이 하나 있어요,

미국의 패권이 넘어가지 않는 이상! S&P 500는 무조건적인 우상향이라고 봅니다.

최근에는 S&P 500를 잘 사지 않았어요... 테슬라가 너무 내려가서 테슬라를 사는데 너무 집중했기 때문..

오늘 S&P 500 1개 내지는 2개정도 더 주워볼까 해요 :)

그럼 기분 좋은 월요일 시작!

P.S. 블로그의 말투를 반말이 아닌 존댓말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읽는 분들이 더 쾌적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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