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1 민희진, [New Jeans] 어느때는 그런 생각도 했거든요, "왜 이렇게 나는 고통스럽게 살까"... 자학도 심하고, 자기 검열도 심하고 민희진, 유튜브채널 tvN D ENT 저는 "까탈스럽고 집요한 사람들은 세상을 바꾼다" 라는 말을 믿어요. 어떤 사람에게는 대충 넘겨지는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매우 큰 불만족/불쾌감으로 다가올 수가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것들이 이런 부류의 사람들 눈에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못났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에요. 민희진이 그런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가 그동안 내놓은 작품들을 보면 그의 스탠다드가 정말 남다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K-POP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민희진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을거에요. 02년도에 SM Entertainment에 입사하여 Creative .. 2022. 8. 2. 이전 1 다음